안녕하세요 루나만불/물려야인생이다 입니다.
제가 오랜만에 테라 밖의 프로젝트를 다시한번 들고와봤습니다.
보통 저는, NFT나 코인이나 토큰이나 죄다 대부분의 포트폴리오 테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ㅎㅎ
하지만, 한 체인으로만 치중되면 중립적인 판단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의도적으로라도 다양한 체인이나 댑들을 공부하려고 노력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갤러틱펑크를 좋아하긴 하지만, 이더 기반의 NFT를 가지고 와봤습니다.
저는 많은 프로젝트들을 공부하지만 재미없거나 제 판단하에 별로 기대가 안되는 프로젝트들은 보통 블로그에 쓰진 않는데요.
오늘 가져온 스타보이즈라는 NFT가 아주 신선하고 재밌어서 한번 여러분들께 소개드리고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하트와 댓글 하나씩 써주시면 제게 많은 힘이 됩니닷 ㅎㅎ
구독은 tistory에 가입을 해야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시간이 많이 드는 것은 권장드리진 않습니다.
그 시간에 여러분들이 돈벌 궁리하시는게 훨씬 낫습니다.
우선, 오늘 분석글은 기본적인 NFT 구조와 dao에 대한 이해도가 있다는 가정으로 진행되는 글입니다.
NFT나 Dao에 대한 기본적인 글은,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공부하고 와주시면 더 빠르게 이해가 될것 같습니다.
그럼 시작해보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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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보이즈 분석]
1. NFT 프로젝트를 판단하는 기준
우선 본격적인 분석에 앞서, NFT 프로젝트의 좋고 나쁨을 어떻게 판단해야하는가? 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이미 유명해진 BAYC , 메타콩즈 같은 프로젝트들은 이미 갖추어진 커뮤니티/ 강력한 홀더층이 있으니 판단을 차치하고
완전 새로운 프로젝트를 만나게 되었을 때 내가 이 프로젝트에 내 소중한 돈을 넣을까 말까 고민하는 체크포인트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합니다.
이 기준은 제가 세운 체크포인트이므로 결코, 완벽하지 않습니다. 각자의 생각에 따라 체크해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NFT 프로젝트를 투자하기전에 반드시 아래의 4가지를 체크합니다.
- 이 프로젝트를 왜하는지? (비전) : 하려는게 뭔지? 뭘 해결해보고자 하는지? 돈이될지..?
- 프로젝트의 로드맵 (백서가 있다면 백서를 체크) : 위의 비전을 어떤방식/어떤순서로 풀어나갈지?
- 프로젝트의 팀 & 구성 : 그걸 할만한 역량은 있는지?
- 프로젝트의 백커(=투자자) : 투자를 이끌어낼 수 있는 객관적인 설득력이 있는지?
저는, NFT투자를 할때 판단하는 근거로 상징성, 스토리가 탄탄해서 같은 주관적인 근거를 들어 투자하는것을 싫어합니다.
개인적으로 투자는 객관적인 근거들로 해야만 한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어떠한 상징성/스토리/유명세 등은 별로 제게는 중요치 않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저는 테라 느프트의 상징인.. 갤펑을 보유하고있습니다.. 본인의 원칙도 못지키는 걸봐선 저는 큰돈 벌긴 글렀습니다..)
제가 NFT 투자를 진행해보면서 여러가지 실패도 하고 성공도 하면서 내렸던 결론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이런 체크포인트들이 명확하고 제게 설득력이 있으면 저는 앤간하면 투자를 진행하는 편입니다.
스타보이즈도 이런 순서에 맞춰서 한번 쭉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스토리는 죄송한데 분석하지 않습니다.. 스토리는 엄서유)
2. 스타보이즈가 뭔데 그래?? - 스타보이즈의 비전
스타보이즈는 우선, 이더리움 기반의 NFT 프로젝트 입니다.
이 프로젝트의 목적은 아주 단순합니다. 바로, NFT의 ETF 입니다.
커뮤니티 비전과 미션을 읽어보면, 스타보이즈 민팅을 통해 자금을 모으고
이 자금을 바탕으로 이더리움 기반의 NFT를 투자하는 프로젝트입니다.
NFT는 정말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산업이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바로, 우량주들의 단가가 너무 비싸다는 점입니다.
내가 NFT를 투자하고 싶어도 시드가 작은 사람들은 감히 BAYC , 크립토 펑크 같은 NFT 우량주들은 쳐다보지도 못합니다.
가장 싼 NFT가 억단위를 넘어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신뢰도가 떨어지는 싼 프로젝트들을 구매해서 활용할수 밖에 없죠.
하지만, 이런 비싸고 좋은 NFT 프로젝트가 보통 시세가 더 많이오르고 더 크게 오릅니다.
BAYC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작년 이맘때, 평균가가 0.1 이더였으나 지금은 100이더가 넘습니다.
대충계산해도 천배가 넘는 수익이네요 ㅋㅋㅋ
당시 1이더치 nft만 들고있었어도 지금 30억이 넘습니다 ㅋㅋㅋ 스캠코인 저리가라하는 수익률이네요
아무튼, NFT시장은 이러하듯 굉장히 고속성장하고 있고, 비싼 NFT는 점점 더 비싸지고 있습니다.
그런 NFT 시장에서의 블루칩을 모아, 홀딩하는 것이 스타보이즈의 비전입니다.
스타보이즈는 크게 2가지 방식으로 민팅된 자산을 관리합니다.
- 이미 민팅된 블루칩 NFT를 수집
- 유망주 프로젝트의 WL로 참여하여 직접 민팅
즉, 유망주 프로젝트는 WL로 참여하여 저가매수를 하고 블루칩은 많이매집하여 NFT의 고래가 되고자합니다.
여기까지 읽으면 민팅으로 모은 자산을 재투자하여 자산을 불려나가는 프로젝트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여기까지만 봐선 다른 프로젝트들과 큰 차이가 없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뭐 DAO가 열심히 자산을 불려봤자 내자산이 늘어나는건 아니니까요..
하지만 제가 그런 프로젝트를 블로그에 쓰진 않겠죠.
지금부터 스타보이즈 만의 아주 재밌는 비전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스타보이즈는 3년이라는 만기가 존재합니다.
이점이 제가 이 게시글의 제목을 ETF를 꿈꾸는 프로젝트라고 적은 이유입니다.
보통의, NFT프로젝트는 만기가 없습니다.
처음 민팅된 돈으로 무한정 자산을 불려나가죠. 결과적으로 민팅한 Dao에게 돌아오는 돈은 불투명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NFT 프로젝트는 오래 홀딩해야하는 이유를 돈이 아닌 다른 곳에서 찾으려고 노력하죠.
하지만, 스타보이즈는 다릅니다.
3년이라는 만기가 있고, 이 만기일에 다달하면 모든 자산을 매각하고 dao의 구성원들에게 분배됩니다.
즉, 3년뒤에 dao의 자산이 우상향 했다면 내가 넣은 만큼 돌려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만기라는 재밌는 설정이 NFT ETF를 가능케 합니다.
민팅되는 NFT의 숫자는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사실상 펀드의 지분을 의미하고,
이 지분에따라 홀더들은 수익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아마 국내에선 거의 최초의 Dao 펀드의 형태가 될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만 읽어도 저는 그냥 고민없이 민팅에 참여했을 것 같습니다.
NFT는 너무나 성장이 기대되는 고성장 산업이기 때문에, 적절히 NFT를 다양하게 보유만 하고 있어도 자연스레 자산의 상승이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dao의 투자선택에 따라 가치가 떡락할수도 있습니다.)
3. 스타보이즈의 커뮤니티 구조
앞서 2번에서 스타보이즈는 NFT의 ETF dao가 될것이라고 이야기 드렸습니다.
그러면 그 다음 중요한 것은 어떤 NFT를 어떤방식으로 살것인지를 결정하는 커뮤니티의 구조를 살펴봐야합니다.
펀드 성격의 NFT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펀드의 의사결정 방식이나 커뮤니티의 탈중앙화 정도에 대해서 꼼꼼히 체크해야 뒤탈이 없기 때문입니다.
스타보이즈의 커뮤니티 구조는 4가지 그룹으로 구성됩니다.
- Committee
- 위원회는 Board를 감시하고, 견제합니다.
- 모든 커뮤니티의 예산은 위원회의 승인을 통해 결정됩니다.
- 위원회는 이 프로젝트의 Advisor로 구성되어 있으며 외부에서 초빙합니다.
- Board
- Dao 펀드를 제대로 운영하기위해선 반드시 이를 운영할 실무진이 필요합니다. 이 실무진의 역할을 Board에서 합니다. (이 실무진이 없으면 망하기 딱 좋습니다)
- 공격적인 확장을 위해 Dao가 할당해준 예산을 자유롭게 사용합니다.
- 예산은 마케팅/워킹그룹 페이/외부협력등에 사용하게 됩니다.
- Board 예산의 사용내역은 블록체인 세상이므로, 모두 투명하게 공개가 가능합니다. (참 좋네요)
- 최초의 보드진은 창업팀으로 구성되며, 이후 투표를 통해 언제든지 해임/선임을 할 수 있습니다.
- DAO :
- Dao의 투표권은 NFT 1개당 1투표권을 얻습니다.
- Dao는 예산의 사용과 Dao 조직시스템/운영방식에 대한 결정권을 가집니다.
- 모든 예산은 Dao의 프로포절을 통해 집행됩니다.
- Dao 시스템의 맹점(저조한 투표율등)을 방지하기위해 의사결정의 중요도/급함에 따라 각각의 최소 투표수/동의수는 다르게 설정해두었습니다.
- Working Group
- 마케팅 / 커뮤니티관리 / NFT 시장리서치 / 화리확보등의 실무를 진행하는 팀입니다.
- 실무를 진행하는 대가로 페이를 받아갑니다.
스타보이즈는 위 4가지로 커뮤니티가 구조화 되어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상당히 영리하게 짜여진 커뮤니티 구조인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펀드의 성격을 가진 만큼 위원회와 보드진을 분리하여 철저한 검증 및 견제를 진행하게 됩니다.
또한 모든 예산은 Dao의 의사결정을 통해 진행되므로 탈중앙화 정신에서도 크게 어긋나지 않습니다.
4. Dao 이코노믹스 - 펀드의 자금유입과 지출/청산
스타보이즈는 ETF 펀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펀드의 자금 유입과 지출을 유심히 살펴보셔야만 합니다.
그래야 펀드 수익에 따른 나의 실질 수익률을 대략적으로나마 계산해볼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스타보이즈는 NFT와 SBT라는 토큰을 발행합니다.
이 SBT 토큰에 대한 토크노믹스는 현재 TBD로 공개되어 있지 않아 구체적인 분석은 어렵습니다.
어떻게 토큰을 얻을 수 있는지 / 토크노믹스는 어떤지 등을 확인하게 되면 2번째 글을 통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이야기 드렸듯 펀드가 만기가되면 전체 자산의 50%를 NFT홀더에게 나머지 50%를 SBT 토큰 홀더에게 배분합니다.
즉, NFT만 들고 있으면 실질 펀드 수익의 50% 부분에 대한 지분만 보유할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사실 이부분은 지금 단정짓기는 어려운게 아마 대부분의 SBT 토큰이 NFT홀더들에게 배분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 부분은 뭐 큰 걱정이 없습니다.
아무튼 다시 돌아와 Dao 이코노믹스를 분석해보겠습니다.
Dao의 자산유입부터 살펴보면,
민팅금액의 80% , 수수료 수익의 80% , 홀더수익의 100%가 금고안에 예치됩니다.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팀들도 가스비라던지 디스코드 서버비 등 시작하는데 비용이 들기 때문에 뭐 민팅금액의 80% 정도는
아주 합리적인 수준이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보다 적으면 오히려 러그풀에 대한 걱정이 더 들것 같습니다 ㅋㅋ;;
자금의 사용과 청산은 위에서 이야기 드린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위의 백서내용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재밌는 부분은, 배당에 대한 부분입니다. 정기적은 배당을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이것이 토큰의 배당일지 벌어들인 유동화자금에 대한 배당일지는 시간이 지나면서 좀 더 구체화 될것 같습니다 :)
아무튼 뭐 3년 중간에도 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는게 좋습니다.
또한 유의깊게 봐야하는 부분은 SBT 토큰에 대한 부분입니다.
아무래도, NFT외에 SBT 토큰또한 발행예정에 있고 전체 vault 자산의 50%가 SBT 토큰에 배정되어 있기 때문에
SBT 토큰의 토크노믹스 / 분배계획등은 민팅전에 반드시 다시한번 체크하고 가야할 것 같습니다.
제가 그냥 감히 예상하기론 아마 전체 토큰량은 정해져있고, 펀드 수익률에 따른 배당금을 주기적으로 시장가로 긁어 SBT 토큰으로 홀더들에게 분배하여 SBT 토큰의 가격을 하락압박을 방어하는 형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SBT 토큰의 가격이 펀드수익과도 커플링될 수 있도록 토크노믹스를 짜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희망하는 토크노믹스입니다 ㅎㅎ)
5. 로드맵
이제 거의 분석이 끝나갑니다.
그다음으로 봐야하는 것은 로드맵입니다.
위에 실컷 재밌는 분석을 했습니다. 이런 분석에 따른 비전을 차근차근 실현해 나갈 수 있는 계획이 준비되어 있는가?
에 대한 부분을 체크해야합니다.
허무맹랑한 로드맵이 아닌 실제적인 사업의 진행을 위한 로드맵인지 반드시 체크해야합니다.
현재 공개된 스타보이즈의 로드맵은 뭐 큰 문제가 없습니다.
재밌는건 stage 4가 되어 콜렉터 다오와 경쟁을 하는 game-fi를 만든다고 하는데요? 좀 신박하긴 하네요 뭐 근데 아직 먼 미래라 지금부터 고민하고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아마, 여기서 말하는건 다른 체인으로 옮겨가거나 각 펀드의 수익률을 대결하거나 하는 형태가 아닐까 예측합니다 ㅎㅎ;
6. 팀
제일 중요한 내용은 제일 마지막에 나와야 합니다 ㅎㅎ
다시 이야기 드리지만 스타보이즈는 Dao 펀드입니다.
즉 쉽게 이해하면 투자조합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근데 투자조합에 투자 전문가가 없으면 투자가 산으로가겠죠..
자산을 운용해본 경험자가 반드시 보드진/팀에 포함되어 있어야만 합니다. (특히 크립토관련 경력이 있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펀드형태의 NFT 프로젝트들은 반드시 팀의 이력을 체크해야만 합니다
스타보이즈를 살펴보면서 가장 아쉬운점은 팀원들이 모두 익명이라는 부분입니다.
이력들은 굉장히 우수해 보입니다. 글로벌 IB 출신 / 빅테크 개발자 등이 모여 만든 팀이므로 뭐 능력에 대한 의심은 거의 없습니다만,
익명이기 때문에 이러한 과거 이력에 대한 최소한의 검증이 필요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뭐 그래도 Dao의 법인화 까지 고려하고 있는 팀이므로 뭐 이력/경력으로 사기치는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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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오늘은 스타보이즈라고하는 NFT 펀드를 꿈꾸는 신박한 프로젝트에 대한 리뷰를 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NFT 화리를 직접따고 민팅에 참여해서 경쟁하는게 엄청난 곤혹이고 어려웠는데
이런 NFT펀드에 내 자금을 넣고 투자하는게 저같은 디파이충에게는 너무 좋은 기회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ㅎㅎ
스타보이즈 링크는 여기있습니다.
화리 이벤트도 아직 진행중에 있으니 이 블로그 글을 읽으신 분들은 참여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이상 루나만불/물려야인생이다 였습니다
오늘도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재밌게 보셨다면... 댓글/좋아요 한번만 부탁드립니다 ㅎㅎ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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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여러분... 정말 죄송합니다만,, 잠깐 저도.. 레퍼럴 광고를 슬쩍 해보고자 합니다 ㅠㅠ
아래 링크로 접속하시면 소소하지만,, 수수료를 할인 받으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제 블로그의 지속가능을 위해.. 부득이하게.. 레퍼럴을... 아무튼 정말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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