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불입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앞으로의 크립토 흐름(코인)과 주요 살펴봐야할 포인트들을 간략하게 정리해보려합니다.
모든 흐름밑에 간단한 제 생각도 추가해뒀으니 구분해서 잘 걸러들으시길 바랍니다
**면책조항 : 매수/매도추천이 아닙니다

[1] 레이어 전쟁 + 이더 2.0
1. 이더리움 2.0
- 올해 가장 지켜보아야할 가장 중요한 키워드
- 드디어, 이더리움이 POS 로 전환되는 시기
- 최근에 롭스텐이 테스트넷에서 성공했으나 난이도 폭탄의 차질로 9~10월로 미뤄질수 있음
- 하지만, 결국은 머지에 성공할 확률이 높아보이는 것은 팩트
- 전환에 성공한다면, 이더 공급량이 90% 줄어들기 때문에 가격의 흐름을 지켜보긴 해야함.
- 또한, 전환 이후의 수수료 수익도 살펴보아야할 것
2. 이더리움 레이어 2 vs 레이어 1
- 이더리움 2.0 의 추정 tps는 약 1000 언저리로 보고 있음
- 이는, 이더리움에 있는 수많은 유저들을 감당하기는 어려운 숫자임. (visa가 약 24000tps정도 됩니다)
- 따라서 여전히 속도가 아주 빠르지 않기 때문에 블록체인 트릴레마를 해결하기 위해 전쟁을 할 것으로 예상
- 크게는 이더리움 레이어2와 이더리움 대항마로 나뉘어서 싸우지 않을까 생각
- 이더리움 레이어 2에는 MATIC, OP , 아비트라움등이 있으며 주요 레이어1에는 솔라나 아발란체등이 있음
3. 만불 생각
- 이더 2.0이 온다고 했을때, 실제로 레이어2가 망하기보단 서로 상호보완적으로 작용하면서 갈것 같음
- 그렇게 된다면 레이어2와 알트 레이어1의 전쟁은 피할수 없을것 같아 보ㅇ,ㅁ
- 친 이더 vs 반 이더 로 나뉘어 자금의 유동성이 공급되지 않을까 함
- 뭐가 이길지 모르니 공평하게 레이어2와 알트 레이어1 플레이어 들을 사두는게 좋을것 같음
- 다만, 지금 시총 상위에 있는 알트레이어1보다는 중위~하위에 있는 친구들이 더 주목받을 확률이 높아보임
- 저는 개인적으로 좋게보는 코인은 MATIC,NEAR 정도가 있는데 언제든 생각이 바뀔 수 있음
- 구매전에 주요하게 지켜볼 포인트는 fee revenue , Tx 양, 지갑 수의 성장세를 지켜보시길..
- 둘중 굳이 고르라면 저는 이더리움 레이어2의 손을 들어주고 싶은데, 그 이유는
1) 루나사태 + 크립토 규제가 들어오면서 사람들의 불안감이 가중됨 (언제든 시총 상위 레이어1도 망할수있구나에 대한 자각)
2) 따라서, 안전성있는 자산으로, 유동성이 쏠릴것으로 생각.
2) 그러면, 이더리움과 경쟁의 위치에 있기보단 상호보완적으로 확장시켜나가는 친구들이 먼저 주목받을 것
[2] TrueFI & SBT
1. 참고 사항 : 이것은 다들 말하는 메타라기보단 내가 요즘 밀고 있는 메타. (안올수있는 메타)
2. 트루파이?
- 현재 렌딩프로토콜을 살펴보면, 대부분 담보물 기반 대출만 진행중
- 담보 기반 대출을 넘어 신용평가를 통해 대출을 해주는 프로토콜을 트루파이라고 칭함
- 현재, 메이플파이낸스 / 골드핀치 등이 주요한 플레이어
- 개인 투자자들의 신용평가는 불가하고, 신용도도 낮기 때문에 대부분의 기업/기관 투자위주로 진행중
- 예를들어, 알라메다 리서치에 내 자금을 대출해주는 식 (실제 진행중)
3. SBT (Soul Bound Token)
- 비탈릭이 올해 안에 만든다고한 토큰
- NFT 와 동일한 구조이나, 지갑에 영속적으로 귀속되는 토큰으로 거래나 전송이 불가함
- 쉽게 생각하면 민증/면허증과 유사함
- 이를 활용한 수 많은 서비스나 프로토콜이 런칭될것으로 예상됨
- KYC 지갑에 영속된 SBT는 그 사람의 신용도,평판등을 평가하는 자료등으로 활용될 것임.
- 또한, 트레디파이와의 연결점으로 사용하는데도 유용할 것 (내생각)
4. 만불생각
- TrueFI 는 SBT와 결합할때 가장 임팩트 있어 보이는 서비스.
- 최근 펌핑한 route 도 여기에 해당함.
- 디파이섬머 처럼 트루파이 메타도 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됨.
- 실제 대출이 일어나고 있으며 메이플 파이낸스를 살펴보면 이더리움/솔라나 등에서 활용되고 있음.
- 담보대출이 아닌, 신용대출 기반도 반드시 생겨날 수 밖에 없는 비즈니스며 이를 잘 설계해둔 프로토콜은 수많은 크립토 기관들의 관심을 받을것임
- 실제, 하락장에서도 굳건히 버티면서 성장하고 있음

[3] 멀티체인 with Defi
1. 멀티체인은 이미 널리 퍼진 메타 but 멀티체인 디파이가 뜰것
- 멀티체인의 필요성은 이미 대두되어 레이어 간의 이동을 지원해주는 서비스들은 많이 생겨남
- 멀티체인 서비스가 성장하면서 멀티체인을 지원하는 렌딩프로토콜/디파이들이 생길것으로 예상됨.
- 디파이의 경우에 굳이 한 체인에 영속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체인의 이동이 자유롭고 네이티브 토큰을 스왑하고 대출하는 디파이들의 성장이 가파를 것임.
- 멀티체인 디파이를 비전으로, 서비스를 잘 개발해 나가는 프로젝트를 유심히 살펴봐야함.
2. 멀티체인
- 크로스 체인의 위험성 때문에 멀티체인에 좀 더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
- 멀티체인을 비전으로한, 토르스왑/레이어 제로 등은 꾸준히 이슈 트래킹이 필요할 것
- 결국, 크립토안의 세상을 이어주는 대장이 등장하고 유동성이 몰릴 확률이 높음
3. 만불생각.
- 여전히 변함없는 주요 메타.
- 크립토를 투자한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주식과 크립토의 가장 큰 차이는 커뮤니티임
- 탈중앙이라는 키워드를 잡고, 발전한 크립토산업이기 때문에 주식종목과 달리 자신이 실링하는 레이어 본진을 두고 커뮤니티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음
- 그러나 누가, 멀티체인의 대장이 될지는 예측하기 어려움.
- 유망주로 생각한 토르체인의 경우도 실제 오류나 버그가 많아 아직 갈길이 먼상태임.
- 굉장히 기나긴 싸움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
[4] 크립토 규제
1. 미국의 스테이블 코인 출시
- 루나 사태 이후, 미국의 스테이블 코인의 출시시기는 훨씬 앞당겨 질것으로 예상됨.
- 미국의 스테이블코인이 출시된다면 크립토시장뿐 아니라, 전세계의 금융시장에서의 반응도 같이 살펴봐야함.
- 단순, 스테이블 코인 출시인지 이걸 통해 특정한 서비스를 하려는 것인지 트래킹 할 필요 있음.
- 그에 따라 크립토 판도가 대단히 바뀔수 있음.
2. 상품 vs 증권
- 리플이 아직도 SEC와 전쟁을 하고 있지만, 최근 올라온 미국의 규제안을 살펴보면 대부분의 코인이 '상품'으로 분류될 것으로 생각됨.
- 상품과 증권이 중요한 이유는
1) 증권으로 인정받으면, 증권법에 따라야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토큰을 상장폐지해야하며 거래도 불가하게됨.
2) 모든 토큰의 ICO,IDO가 불법이될 가능성이 높음
3) 현재 주식시장과 동일하게 절차를 거쳐, 상장을 해야하기 때문에 주식시장과 차이가 없어지며 VC들만 좋은 판이 깔릴것.
3. 루나발 규제폭탄 & 트래디파이의 랜딩
- 루나 사태이후, 각국에서 스테이블코인/코인에 대한 규제가 굉장히 발빠르게 움직이는 중
- 한국뿐 아니라 미국,일본 등에서도 크립토산업에 대한 규제를 빠르게 적용하고 논의하고 있으며
- 올해안에 많은 규제들이 생기고 들어오게 될 것으로 보여짐
- 어떤 규제인지에 따라 크립토 시장지 요동칠수 있음(과거 부처빔과 같이)
- 다만, 결국 성숙한 자산 시장이 되기위해 규제는 불가피하며 중장기적으론 트레디파이의 유동성이 공급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4. 비트코인 현물 ETF
-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된다면, 많은 투자기관들이 자산의 일부를 ETF에 배치할 확률이 높음
- 수년간 준비했지만 아직은 승인이 될지 안될지 불투명한 상태
- 실제, 승인되게 된다면 크립토 시장자체의 규모가 상당히 커질것으로 기대함
- 자본시장의 5%정도만 ETF로 들어오더라도 엄청난 유동성이 공급됨.
위의 흐름들은 꾸준히 파악하고 이슈트레킹을 하시길 바랍니다.
재밌게 읽으시고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이나 댓글한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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